본문 바로가기
의약품 정보

무코스타정 100mg: 효능 용법 용량, 소화성궤양 치료제

by IUKO 2024. 4. 8.
목차

무코스타정 100mg은 소화성궤양 및 위점막 손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주성분인 레바미피드가 위점막을 보호하고 치유를 촉진하여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급성 악화기에 나타나는 미란, 출혈, 발적, 부종 등을 개선합니다. 성인은 하루 3회, 각 100mg을 경구 투여합니다. 위궤양 치료에 있어서 아침, 저녁, 취침 전 투여가 권장됩니다. 무코스타정으로 소화성궤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 전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코스타정 100mg
무코스타정 100mg

무코스타정 약품 정보

  • 제품명: 무코스타정
  • 성분 / 함량: Rebamipide (레바미피드) 100mg
  • 첨가제: 미결정셀룰로오스, 산화티탄, 스테아르산마그네슘
  • 유형: 전문의약품, 단일제
  • 제형: 정제
  • 투여경로: 경구(내용고형)
  • 성상: 백색의 원형 필름코팅정
  • 급여정보: 97원/1정 (2022-01-01 기준)
  • 약효분류: 소화성궤양 치료제
  • 저장방법: 차광 밀폐용기, 실온 보관(1~30℃)

효능 및 효과

  • 무코스타정 100mg은 위궤양 및 급성위염, 만성위염의 급성 악화기에 나타나는 위점막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의 개선에 사용됩니다. 이 약은 위점막의 보호 및 치유를 돕는 레바미피드를 주성분으로 하며, 위벽의 저항력을 강화하여 손상된 위점막의 회복을 지원합니다.

용법 및 용량

  • 성인은 레바미피드로서 1회 100mg을 1일 3회, 경구 투여합니다. 위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아침, 저녁 및 취침 전에 투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 무코스타정은 일부 환자에게 부적합할 수 있으므로, 이 약 성분에 과민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는 투여를 피해야 합니다. 이상 반응으로는 드물게 쇼크, 아나필락시스모양 증상,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기능 장애 및 황달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과민반응, 정신신경계 이상, 소화기계 증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 소아, 고령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무코스타정 100mg은 차광 밀폐용기에 보관하며,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다른 용기로 옮겨 담는 행위는 피해야 합니다.
  • 복약 시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하며,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임부와 수유부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소화성궤양 치료제란?

소화성궤양 치료제는 위나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궤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소화성궤양은 위나 십이지장의 내벽이 손상되어 생기는 깊은 상처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박테리아 감염, 장기간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사용, 스트레스, 흡연,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성궤양 치료제는 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 프로톤 펌프 억제제 (PPIs): 위산의 분비를 강력하게 억제하여 궤양의 치유를 돕고, 통증을 줄입니다. 예: 오메프라졸, 란소프라졸
  • H2 수용체 차단제: 위에서 염산 분비를 조절하는 히스타민 H2 수용체를 차단하여 위산 생성을 줄입니다. 예: 라니티딘, 파모티딘
  • 위점막 보호제: 직접적으로 위점막을 보호하여 추가적인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치유 과정을 돕습니다. 예: 수크랄페이트, 레바미피드(무코스타정의 주성분)
  • 항생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궤양의 원인인 경우, 이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주로 두 가지 이상의 항생제를 병행하여 사용합니다.
  • 항콜린제: 위산 분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다른 치료제에 비해 사용 빈도가 낮습니다.

소화성궤양 치료는 궤양을 치유하고, 증상을 완화하며, 재발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몇 주간 지속되며, 경우에 따라 장기간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궤양의 원인, 위치, 심각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결정됩니다.